브론디, 징기스칸, 게오파거스 타파조스 레드헤드
이 세 종을 구하려고,
정말 많은 곳에 주문을 했었는데,
L사, G사, C사 할 것 없이 전부 처음엔 개체가 있다고 했다가..
나중에 전화와서, 지연 혹은 취소요청을 해오면서...
이 번에 안되면 포기해야 겠단 생각으로 주문한 곳이 여기 "청담아쿠아" 입니다.
밤 10시 넘어서 카카오톡으로 여러 번 문의도 하고,
한 번 물건이 다른 곳으로 가서,
또 연락하고 하면서 이리저리 귀찮게 했음에도,
친절하게 응대 해주셨구요.
징기스칸 개체는 처음 왔을 때,
발색도 이상하고, 지느러미 상태나 꼬리가 엉망이었습니다.
포장부터 물맞댐 그리고 투입까지도 호흡이 이상했고,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게 심각했었는데...
하루 지나니까 좀 낫네요.
이틀 째다보니, 구체적으로는 말씀드리기 그렇지만.
지금은 돌아다니는 것을 보니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.
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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